제목 “노벨상 많이 받은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이란?”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
작성일 2019-10-16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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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브루타’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하브루타란 유대어 중에 친구라는 뜻의 ‘하베르’에서 유래된 말로, 일상생활부터 전문분야까지 넓게 퍼져있는 유대인들의 대화법이다. 이들은 어릴 적부터 궁금한 것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더라도 자연스럽게 질문한다. 하나의 문화이자 습관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이 대화법에서 파생된 교육법이 ‘하브루타 교육’이다. 이는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하브루타 교육을 상세히 설명하자면, 같이 공부하는 친구를 곁에 두고 함께 질문하고 공통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방식이다.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상하 구조의 주입식 암기가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대등하게 토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해결법을 창출해낸다. 쉽게 말하자면 짝을 지어 하는 논쟁과 협의다.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은 하브루타 교육의 종류에 총 네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그 중 첫 번째가 질문 중심 하브루타이다. 우선 질문을 만든다. 이 질문에 대해 짝과 토론하고, 이후에는 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답을 발표하면 교사는 ‘쉬우르’를 거친다. 여기서 쉬우르는 학생들이 논쟁이나 토론을 하고 난 뒤 교사가 전체 학생과 문답, 대화 또는 토론 등을 통해 학생들이 빠트린 내용에 대해 좀 더 심화된 생각을 이끌어 내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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